김천숲속 반려견 전용 야영장, 30마리 동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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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국립김천숲속야영장' 개장 소식
국립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이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 개장하며, 30마리의 반려견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운영됩니다.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개장식에서 알려졌습니다.
국립김천숲속야영장 시설 안내
안내센터 | 임산물판매장 | 야영데크 15면 |
반려견 운동장 2면 | 30마리 수용 가능 | 예약 '숲나들e' 시스템 이용 |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국내 최초로 전체 공간을 반려견을 위해 조성한 특별한 시설로, 이전에는 야영데크의 일부만 반려견 전용으로 운영되었던 곳과는 차별화되었습니다.
예약 및 이용 안내
- 예약 가능일: 오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
- 도움 및 문의: 산림청 산림복지국 산림휴양치유과(042-481-4211),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지원과(042-580-5551)
개장식에는 지역주민과 국회의원, 김천시장 등 다수의 내빈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이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족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동물친화적 시설을 마련하였으며, 숲 속에서 반려견과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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