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법원·대전도시공사 도심 속 정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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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법원과 대전도시공사에 새롭게 조성된 정원 공간
도심 한복판에 자연을 품은 녹색 쉼터가 마련되었습니다. 특허법원과 대전도시공사에 각각 실내정원과 옥상정원이 조성되어 시민과 기관 종사자 모두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5년 실내정원 및 옥상정원 조성사업의 취지
이번 사업은 2025년 실내정원 및 옥상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내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녹색 공간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과 시민들의 힐링 공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습니다.
특허법원과 대전도시공사 정원 조성 현황
- 특허법원: 4층 동·서측과 6층 옥상에 옥상정원 조성
- 대전도시공사: 11층에 실내정원, 12층에 옥상정원 조성
이들 공간은 기관 종사자뿐 아니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과 시민 삶의 질 향상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심 전역에 생활정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공공기관, 도서관, 복지관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및 옥상정원 조성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녹지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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