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꿈돌이 라면, 9월 컵라면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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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꿈돌이 라면, 9월 컵라면 출시 확정
대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꿈돌이 라면이 오는 9월 컵라면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꿈돌이 라면은 기존 봉지라면의 맛을 그대로 담은 컵라면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2일 대전시청에서는 '꿈돌이라면 컵라면 시식평가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출시를 앞둔 컵라면 시제품의 맛과 상품성에 대해 관계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내 유일의 ‘맵기 조절 스프’를 포함한 쇠고기맛 컵라면이 선보여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맛, 풍미, 감칠맛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꼼꼼히 평가했으며, 이 평가 결과는 컵라면의 최종 맛 확정과 품질 개선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꿈돌이 라면 컵라면은 이번 시식평가를 바탕으로 맛을 최종 확정하고, 디자인과 용기 제작 과정을 거쳐 9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개성을 담은 콘텐츠 개발에 힘써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컵라면 출시는 대전의 대표 라면 브랜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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