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대전아트콰이어 합창으로 감동 재현

영화음악, 대전아트콰이어 합창으로 감동 재현
영화 속 감동적인 음악을 아름다운 합창으로 직접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대전에서 마련된다. 대전아트콰이어는 오는 3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회1’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올해 1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역 청년 성악가 38명이 새로운 호흡으로 관객 앞에 서는 첫 공식 무대다. 지난해 창단 이후 총 21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지역 클래식계의 신예로 주목받아온 대전아트콰이어는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을 알릴 예정이다.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명이의 지휘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을 합창으로 재해석해 클래식의 품격 있는 하모니와 대중적인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공연의 시작은 디즈니 영화 ‘메리 포핀스’ OST 메들리의 경쾌한 선율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어 ‘This is Me’, ‘Never Enough’ 등 파워풀한 넘버와 ‘When I Dream’, ‘Way Back into Love’, ‘I Will Always Love You’ 등 서정적인 명곡들이 무대를 채운다. 이 곡들은 시대를 관통하는 영화음악의 명작들로 관객들의 추억을 자극할 예정이다.
최근 흥행작 ‘Drive’는 강렬한 남성합창으로, ‘Stand By Me’는 풍성한 혼성합창으로 선보인다. 또한 퀸의 명곡 ‘We Will Rock You’는 목소리만으로 연주되는 아카펠라로, 원곡과는 또 다른 웅장한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마지막 피날레는 ‘Oh Happy Day’와 ‘Joyful, Joyful’이 장식하며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연주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립예술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의 일상에 영화 속 명곡들이 합창으로 재탄생해 작은 위로와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