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 만남 지원 사업, 새로운 인연의 장 열다

대전 청년 만남 지원 사업, 새로운 인연의 장 열다
대전시가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청년만남지원사업 「연(連) In 대전」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서로 인연을 맺고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진행되며,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만 25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인원은 남녀 각 40명씩 총 80명으로,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3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최종 참가자는 참가비 1만 원을 납부해야 하며, 납부 후 개인 사정으로 불참 시 환불이 불가하므로 신중한 신청이 요구된다. 직업에 제한은 없으나 초혼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외국인은 신청이 제한된다.
행사는 단순 소개 형식이 아닌 참가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자유로운 대화와 티타임 시간을 통해 편안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관계를 형성해 나간다.
신청 시에는 혼인관계증명서(상세), 주민등록초본, 재직 또는 재학 증명서 등 본인의 상황에 맞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모든 서류는 신청일 기준 한 달 이내 발급된 것만 인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는 「연(連) In 대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또래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에는 총 118쌍의 커플이 탄생했으며, 이 중 4쌍은 결혼을 앞두고 있어 프로그램의 긍정적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앞으로도 대전시는 청년만남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인연을 맺고 관계를 넓혀 가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