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만나는 대덕특구 과학 현장

대덕특구, 과학기술의 중심지
대전광역시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심장부인 대덕연구개발특구, 이른바 대덕특구를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주말 개방 행사를 올해도 이어갑니다. 대덕특구는 수많은 국가출연 연구기관들이 모여 첨단 과학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곳으로, 대전이 명실상부한 과학수도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 개방 행사, 시민과 연구기관의 만남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덕특구 12개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주말 개방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직접 연구 현장을 방문해 첨단 연구 성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전시의 대표 과학문화 프로그램입니다.
4월부터 10월까지 각 연구기관별로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며, 연구실 투어, 과학 체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동구, 중구, 대덕구 등 원도심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협력해 주중 프로그램도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참여 기관과 일정
이번 프로그램에는 정부출연연구기관 10곳, 공기업 1곳, 민간 대기업 1곳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참여 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 공기업: 한국조폐공사
- 민간 대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개방 일정은 4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각 기관별로 차례로 진행됩니다.
참여 방법과 앞으로의 계획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사이언스투어 누리집(dst.daejeon.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전사이언스투어는 대전의 다양한 과학관광 프로그램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과학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