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기술인력 2700명, 소부장 특화단지 집중 양성!
소부장 특화단지 인재 양성 사업 개요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9월부터 5년간 총 75억 원을 지원하여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에 필요한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제2기 재직자 교육사업을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전국 5개 주요 단지(오송, 대구, 광주, 부산, 안성)에서 2700명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단지는 해당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국가의 핵심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2기 재직자 교육사업의 필요성
현재 대한민국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산업 환경 속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화단지의 우수 인력 양성 사업은 이러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기업 재직자들은 기술 교육을 받음으로써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게 됩니다.
- 특화단지에서 필요한 맞춤형 교육 제공
- 재직자들의 실무 향상 기회 마련
-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력 증대
-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여
- 신규 인력 유입으로 인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세부 교육 프로그램 구성
| 특화단지 | 주요 교육 내용 | 교육 대상 |
| 오송 | cGMP 인증을 위한 인력양성 | 바이오 분야 종사자 |
| 대구 | 모터 설계·검증 관련 교육 | 전동차 및 모터 관련 기업 인력 |
| 부산 | 전력반도체 관련 고전압 소자 기술개발 교육 | 전력반도체 관련 기업 기술 인력 |
| 안성 | 반도체 장비 관련 교육 | 반도체 장비 기업 노동자 |
참여 기업들은 교육을 통해 기술력 향상뿐만 아니라, 업계 법규 준수 및 품질 관리 능력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산업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업 추진 일정 및 문의처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7월 25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이 사업의 수행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후 체계적인 평가·선정 과정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으로 인력양성 사업을 재개합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한 튜터진이 포함된 이 사업은 기업의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인재 양성을 도모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산업부 공식 웹사이트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및 기대 효과
이번 제2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재직자 교육사업은 기업 재직자에게 필요한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국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산업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특화단지는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우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인재가 산업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