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대전서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2026년 5월 1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는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어 시민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우리대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02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2011년부터는 이 날을 전후로 약 2주간을 ‘식품안전인식 주간’으로 지정해 국민들의 식품안전 의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식품안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그 의미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최근 배달 음식 문화가 확산되면서 식품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행사장에는 시민과 식품 관련 종사자, 관계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 시작 전부터 안내 자료와 홍보 영상을 꼼꼼히 살펴보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대강당 내부에는 식품안전의 날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기념식은 식전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되었으며, 이어 내빈 소개와 축사, 식품안전 퍼포먼스,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식품안전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는 감사와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고, 특히 시민 9명과 공무원 3명 등 총 12명에게 대전시장 표창이 수여되어 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강연은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 소장 문정훈 교수가 맡아 ‘푸드 트렌드 2026’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문 교수는 최근 혼밥 문화와 건강 중심 소비 확산 등 변화하는 식문화를 소개하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식품 소비 행동 전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강연 중 시민들은 휴대전화로 강연 내용을 촬영하거나 메모를 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식품안전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올바른 식재료 보관법과 생활 속 위생수칙을 안내하는 자료가 배포되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5월 14일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주간 이어지는 식품안전인식 주간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식품안전 문화를 되새기는 중요한 시기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