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날, 대전서 전통가락 빛나다

제2회 국악의 날, 대전서 성대히 개최
지난 6월 19일 금요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로비에서는 제2회 국악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전통음악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악인과 문화예술 관계자, 후원인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국악의 날과 그 의미
국악의 날은 ‘국악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6월 5일에 우리 전통음악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제정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 취지를 살려 대전 지역 국악의 역사와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도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대전 국악 발전 유공자 표창식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 국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들에게 대전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수상자로는 (사)한국국악협회대전지회 회장 한기복 선생님과 (사)국악진흥회대전지부장 지현아 선생님이 선정되었습니다.
한기복 선생님은 우리나라 전통 타악의 권위자로서 전통타악그룹 ‘굿(Good)’을 설립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현아 선생님은 2025년 대한민국 빚고을대제전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가야금 병창의 명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분은 대전 국악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시립연정국악원의 발전을 위해 자문과 시민 대상 공연을 꾸준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습니다.
역대 국악원장 초청 기념식과 차담회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역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들을 초청한 기념식과 차담회가 함께 진행되어 국악계의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대전 국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우리의 전통 가락인 국악은 앞으로도 대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제2회 국악의 날 행사는 그 의미를 되새기고 국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행사 장소: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