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로컬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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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로컬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현장

대전·세종 관광 콘텐츠, 직접 만들고 알린다

최근 여행 트렌드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여행자가 직접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고 기록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SNS 플랫폼의 활성화와 맞물려 로컬 콘텐츠가 더욱 확산되는 현상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전·세종 지역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2026 로컬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은 7월 2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 3일 수료식까지 이어졌으며, 매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전·세종 관광기업지원센터 대전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대상과 실무 중심 교육

이번 과정은 대전·세종 관광 분야 취업 희망자, 관광업 종사자 및 예비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활용 숏폼 콘텐츠 제작 테크닉’, ‘AI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기획 노하우’, ‘실전 로컬 숏폼 제작 현장실습 및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기획의 중요성 강조

강사는 숏폼 영상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촬영 기술도 중요하지만, 누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명확하지 않으면 영상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영상은 크게 정보형, 감성형, 후기형, 참여형으로 나뉘며, 각각의 목적에 따라 달성해야 할 목표가 다릅니다.

  • 정보형: 정보 전달과 문제 해결
  • 감성형: 공감과 감동 유발
  • 후기형: 신뢰 형성
  • 참여형: 댓글과 참여 유도

영상 제작 전 반드시 ‘이 영상의 목적은 무엇인가?’를 정하고, 30초 동안 보여줄 핵심 메시지, 표현 방식, 컷 구성 등을 기획해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교육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와 담고 싶은 콘텐츠를 자유롭게 적으며 기획을 구체화했습니다.

촬영 실무와 현장 경험

촬영 전에는 장소 선정, 필요한 장면, 컷 수, 오프닝 구성 등 촬영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영상 촬영 이론과 기법도 배우며, 개인 또는 2인 1조로 직접 촬영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촬영 위치, 각도, 빛 방향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는 점을 체험하며,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았습니다.

대전의 숨은 매력 발굴 기대

대전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매력적인 장소와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가치와 재미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대전의 매력을 알릴 로컬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교육 장소: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488번길 54,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대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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