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펀치페스타, 도심 속 시원한 여름 축제

무더위 식히는 도심형 여름 축제, 갑천펀치페스타
8월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2026 갑천펀치페스타가 대전 서구 갑천생태호수공원 수변광장 일원에서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 플리마켓, 먹거리,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여름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여름밤의 낭만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신나는 공연과 물총대전으로 더위 탈출
축제 첫날인 8월 7일 오후 5시부터는 스피드댄스와 함께하는 갑천 물총대전이 펼쳐진다. 음악에 맞춰 물총을 쏘며 무더위를 날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어 오후 6시 30분에는 공식 개막행사가 진행되며, 나린, 맨인블루스, 배치기 탁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셔플댄스와 함께하는 물총대전이 다시 열리고, 찬미, 58D, 저스트파인, 한요한의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에는 퍼포머훈, 가온길×화가, 이덕현, 중식이가 무대를 장식하며 폐막행사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매일 다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열기구 체험과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
이번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열기구 체험이다. 갑천생태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 체험은 하루 4회 운영되며, 회차별 32명이 참여할 수 있다. 8월 8일에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특별 열기구 체험도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사운드스케이프 체험, 예담고 유물 전시 및 체험, 목원대학교 도자디자인학과의 도자기 물레 체험, 대한적십자사의 모루인형 만들기, 타로 상담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플리마켓과 지역 먹거리로 풍성한 즐거움
행사장 한편에서는 서구 지역 소상공인과 공방이 참여하는 40개의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자수, 뜨개, 도자기, 목공예, 패브릭 소품, 업사이클링 제품, 풍선, 압화 작품 등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키링 만들기, 볼펜 꾸미기, 오리 잡이 체험, 우드 풍경 만들기, 캐리커처, 다이어리 꾸미기 등 가족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역 맛집과 카페, 다양한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먹거리존에서는 든든한 식사부터 달콤한 디저트, 시원한 음료까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공연과 함께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안전과 편의, 친환경까지 꼼꼼한 준비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와 협력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사장 내에는 종합상황실과 응급 부스가 운영되며, 의료진과 구급차가 상시 대기한다. 안전 관리 요원과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을 안내하고 보행 안전과 차량 통제를 지원한다.
또한, 먹거리존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쓰레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친환경 축제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안내소에는 식수 5천 병이 비치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도심 속 특별한 여름밤 추억
갑천생태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야경과 시원한 강바람,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먹거리와 플리마켓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2026 갑천펀치페스타.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대전 서구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및 자세한 정보는 대전광역시 서구청 문화체육과(전화 042-288-2286, 042-288-2324)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