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속에서도 빛난 인문학 여행, 작은미술관 신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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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속에서도 빛난 인문학 여행, 작은미술관 신탄진

비 속에서도 빛난 인문학 여행, 작은미술관 신탄진

7월 8일, 대전 대덕구 금강변에 위치한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도서관협회, 대덕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제2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은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대덕구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가 현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금강과 함께하는 기억의 인문여행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은미술관 신탄진은 '금강, 나를 비추는 강'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인문여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들이 금강 주변의 지명과 역사, 문화적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기억을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공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 미술관, 평생교육기관 등 공공 문화예술교육 기관들이 주제를 선정하고 커리큘럼을 구성해 신청하며,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받아 운영됩니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구성과 참여 현황

올해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진행하는 '기억을 걷는 인문여행'은 10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약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했습니다. 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강의와 현장 탐방, 제작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이 이어집니다.

현장 분위기와 세심한 준비

작은미술관 신탄진은 공공버스로 접근이 다소 어려운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인문학 프로그램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7월 8일 진행된 2강에서는 김영식 강사가 건강한 노년을 위한 삶의 지혜를 나누며, 백제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이끌었습니다.

운영팀은 참여자들을 위해 워크북과 활동기록집을 제작해 제공했으며, 간식도 준비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참여자들은 강사의 아코디언 연주에 맞춰 '고향의 봄'을 함께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과 기대

다음 강의는 7월 15일에 진행되며, 금강 주변 나루터 탐방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여자들은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출발해 지명나루, 산디나루 등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장소를 방문하며 현장 학습을 경험할 예정입니다.

문의 및 위치 안내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진행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 대덕문화관광재단에서 받고 있습니다. 작은미술관 신탄진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149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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