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사물주소판 설치로 위치 확인 혁신

대전 중구, 사물주소판 설치로 위치 확인 혁신
대전 중구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조치는 공원, 버스정류장, 쉼터 등 건물이 아닌 다양한 시설물의 위치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기존 도로명주소는 주로 건물에 적용되어 위치 확인이 용이했으나, 건물이 아닌 시설물의 경우 정확한 위치 설명이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중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의 위치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사물주소판을 도입했다.
현장을 직접 확인한 결과, 사물주소판은 눈에 잘 띄는 위치에 설치되어 있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특히 반짝이는 재질로 제작되어 야간에도 위치 확인이 가능해 안전성도 높였다.
사물주소판에는 해당 시설물의 주소 정보와 함께 QR코드가 부착되어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대전 안전 중구' 플랫폼으로 연결되어 주변 자동심장충격기, 병원, 약국, 착한가격업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 정보를 지도상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긴급 상황 시 현재 위치를 신속하게 알리는 데도 유용하다. 긴급 구조 관련 정보가 함께 제공되어 위급한 상황에서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대전 중구 관계자는 "사물주소판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길을 걷다가 사물주소판을 발견하면 QR코드를 활용해 주변 편의시설 정보를 확인해 보는 것을 권장받고 있다. 이번 사물주소판 설치는 대전 중구가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간 의미 있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대전 중구는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