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찾아온 문화누리장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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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찾아온 문화누리장터 현장

문화누리카드, 생활 가까이에서 누리는 문화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관광, 체육 활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드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도 주변에서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지, 어떤 가맹점이 있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행사가 바로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입니다.

반석마을 4단지에서 열린 문화누리장터

2026년 9월 9일 수요일, 대전 유성구 반석마을 4단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 4회차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들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구매 이벤트와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 펼쳐졌습니다.

다양한 문화상품과 현장 체험

행사장에는 주민들이 평소 오가던 아파트 단지 내에 천막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안내판과 이벤트 공간이 마련된 한편, 여러 가맹점 부스와 공연 무대가 자리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화누리카드가 공연이나 영화 관람에 주로 쓰인다는 인식과 달리, 현장에서는 공예품, 패브릭 제품, 음반 등 다양한 문화 관련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장터에는 나무도자기, 니트홀릭, 미스티코티타 대전점, 소소ing, 쉼 공방, 콩 단추 패브릭, 지음 보자기, 행복나무공방, 헬로모모, 현아음반 등 10개 가맹점이 참여해 각기 다른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손수 만든 공예품과 생활 소품, 패브릭 제품, 음반 등 다양한 품목을 직접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구매 이벤트와 커피차 서비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2만 원 이상 구매 시 룰렛을 돌려 생필품을 받을 수 있었고, 5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쌀 10kg 추첨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단순한 구매를 넘어 작은 즐거움까지 더한 행사였습니다. 또한, 행사장에는 커피차가 방문해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커피와 아이스티를 제공, 장터를 둘러보는 동안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문화예술 공연으로 풍성한 장터

오후 4시부터는 행사장 내 무대에서 ‘들썩들썩 in 대전’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국악 가야금 앙상블 그리다현, 클래식 페더릭스, 복합 음악 영미니예술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 마련된 무대는 행사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습니다.

생활권 가까이에서 만나는 문화

이번 반석마을 4단지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는 문화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 찾아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주민들은 집 근처에서 다양한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며, 이벤트와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를 소지했지만 사용처를 몰랐던 이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일반 시민들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장터를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대전 곳곳에서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문화누리카드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길 기대합니다.

행사 개요

일시2026년 9월 9일(수) 14:00~20:00
장소대전 유성구 반석로 46, 반석마을 4단지 아파트
주요 내용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물품 판매, 구매 이벤트, 문화예술 공연
공연‘들썩들썩 in 대전’ 16:00~18:00
문의대전문화재단 문화복지팀 042-480-104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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