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직업 80개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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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 80개 문이 열린다

청소년이 미래 직업을 만나는 자리

인공지능과 우주, 로봇을 비롯한 미래 기술을 직접 살펴보고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제12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이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2026년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청소년이 지역사회와 연계된 여러 직업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마련된 박람회다.

올해 슬로건은 FLY 다 함께 더 넓게 더 높게다. 제12회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테크콘-E와 공동 주관으로 펼쳐진다. 미래 기술을 눈으로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험과 강연을 통해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도록 구성한 점이 핵심이다.

드론으로 문을 연 개막식

행사 첫날인 15일 개막식에서는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나비 드론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드론이 만들어 내는 장면을 통해 행사의 주제와 청소년의 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AI와 로봇, 우주를 포함한 차세대 딥테크 기술이 이끌 미래를 소개하는 특별 영상도 상영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을 K-국방의 주역으로 조명하는 내용이 영상에 담긴다.

과학기술과 진로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기술의 발전이 미래 직업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 살펴볼 수 있다. 행사장은 첨단 기술을 가까이에서 접하려는 청소년들이 강연과 체험 공간을 오가며 각자의 관심 분야를 확인하는 분위기로 채워진다.

전문가가 들려주는 진로 이야기

행사 기간에는 딥테크와 우주, AI 분야에서 활동하는 강연자들이 청소년을 만나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미래 사회의 변화와 그 안에서 필요한 역량을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실제 연구 분야를 바탕으로 생각의 폭을 넓힐 기회가 제공된다.

  • 김병조 교수 UNIST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 전민혁 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구조팀
  • 김대식 교수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반도체 소재와 부품, 발사체 구조, 전기·전자공학 등 서로 다른 전문 분야의 강연이 이어진다. 청소년은 각 분야에서 어떤 연구가 이뤄지는지 듣고, 기술 변화 속에서 자신이 준비할 진로와 역량을 생각해 볼 수 있다.

80여 개 부스에서 직접 체험

이번 행사의 중심은 80여 개 체험 부스다. 청소년이 설명을 듣는 데 머물지 않고 직접 참여하며 직업과 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체험 분야주요 내용
미래기술과 신산업AI와 로봇, 우주 등 차세대 첨단 기술과 관련된 직업 체험
전통과 공동체와 사회적 가치지역사회와 연계해 공동체와 사회적 가치를 살펴보는 체험
자아 탐색과 가능성 발견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확인하는 맞춤형 진로 탐색

미래기술·신산업 분야에서는 AI와 로봇, 우주 기술이 직업의 변화와 어떻게 이어지는지 체험할 수 있다. 전통·공동체·사회적 가치 분야는 지역사회와 연결된 활동을 통해 직업이 사회에서 맡는 역할을 살펴보도록 구성된다.

자아 탐색·가능성 발견 분야에서는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점검하며 진로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다. 여러 부스를 차례로 경험하면서 관심 분야를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과정이다. 청소년뿐 아니라 자녀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학부모도 관련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행사 일정과 장소

행사명제12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기간2026년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장소국립중앙과학관 일원
공동 주관국립중앙과학관 테크콘-E
주소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1 국립중앙과학관

제12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청소년이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진로·직업 박람회다. 사흘 동안 이어지는 강연과 특별 영상, 80여 개 체험 부스가 AI·로봇·우주를 비롯한 미래 산업과 청소년의 진로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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