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건강 빵, 지역 입맛 사로잡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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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원장의 소울베이커리 이야기

소울베이커리는 발달장애 근로자들이 일하는 근로사업장으로, 근로자들이 만드는 쌀케이크로 17년째 고양시민에게 출산 선물을 전하고 있습니다. 균일한 공정과 높은 퀄리티로 유명한 이곳에서는 근로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소울베이커리의 역사

소울베이커리는 1997년 '애덕의집 보호작업장'으로 시작하여 27년간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해 왔습니다. 김혜정 원장은 맛과 안정적인 일자리 모두를 중요시해왔고, 근로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근로장애인의 역할

근로자 참여 불량률 근속률
모든 공정에 참여 고더라도 모두 참여 근속자 10년 이상

근로장애인들은 수작업으로 능숙한 기술을 펼쳐내며 일하고, 근속률이 높아 해외연수 등의 혜택을 받으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여

소울베이커리는 노숙인 및 시각장애인에게 빵을 후원하고, 지역사회의 지원을 받아 성장하며 소외계층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빵을 통해 세상에 온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가치만드소의 역할

충남 아산에 위치한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과 돌봄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장으로, 교육과 상품 제조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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