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협력 윤 대통령과 캐나다 총리 회담!

윤석열 대통령의 APEC 정상회의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이다. 이번 회의는 긴밀한 국제 협력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양국 간 안보 및 방산 협력, 그리고 경제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상회담에서의 주요 의제

정상회담에서 다룬 안보 및 방산 협력과 경제 협력은 양국 간의 관계를 심화시키는 핵심적인 요소이다. 윤 대통령은 오타와에서 열린 ‘외교·국방(2+2) 장관회의’의 성공적인 출범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더 포괄적인 안보 협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트뤼도 총리 또한 이 회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 단계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

• 양국 간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 경제 안보 분야에서의 협력이 양국의 미래를 밝힐 것이다.
• 글로벌 및 지역 문제에 대해 함께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캐나다의 기여와 한반도정세

윤 대통령은 캐나다가 유엔사 부사령관을 파견하고 대북 제재를 이행해온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기여로 평가된다. 트뤼도 총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캐나다가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며, 대한민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 협력의 미래

내년은 한-캐 FTA 발효 10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에서 생산된 LNG가 한국에 첫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에너지 협력은 지역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것이다.

AI 및 청정 에너지 분야 협력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양국은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 협력 강화는 두 나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러북 군사 협력 규탄

양 정상은 불법적인 러북 군사 협력을 규탄하며,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는 국제 안보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암시하는 것이다. 대외 메시지 발신 및 단합된 대응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APEC과 G7 의장국 역할

내년에 양국은 각각 APEC과 G7의 의장국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런 기회를 통해 양국 간의 국제적 협력을 심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다양한 글로벌 현안에 대응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정책 브리핑 및 저작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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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거두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의 협력 방향과 구체적인 노력이 두 나라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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