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할아버지, 매력 세계에 알립니다! 기억해주세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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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친 전쟁 참전용사와 후손의 이야기
1950년 한국전쟁에 참전하신 튀르키예군 소속 사딕 아심길 씨는 부산항에서 유엔군에 합류해 중공군과의 전투를 치른 경험으로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 할아버지의 투쟁 이야기를 통해 한국을 사랑하게 된 손녀 일라이다 아심길 씨는 현재 한국을 널리 알리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라이다 아심길 씨의 한국 애정
- 유튜브 활동: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며, 한국 여행 홍보 영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국가보훈부 활동: 국가보훈부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한국의 역사와 보훈 관련 주제로 사진을 찍고 온라인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 문화 알리기: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 문화 소개와 한국어 학습 방법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대한 감정
일라이다 씨는 한국 문화와 역사에 매료되어 K-드라마와 K-팝을 좋아하며, 한국인의 정성에 감동받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만든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참전용사 후손으로서의 사명
일라이다 씨는 참전용사와 후손들을 위한 책 기획 및 역사 기록에 힘쓰며, 역사를 잊지 않고 계속 전파해 나가는 역할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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