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미술관서 만나는 뉴욕 미술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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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미술관, 뉴욕 미술의 정수 전시 개막
2024년 12월,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 내 카이스트 미술관이 첫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미술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체 소장품 위주로 운영되던 미술관이 이번에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갤러리스트 신홍규 대표의 개인 소장 작품들을 대거 공개하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전시 제목은 <명작의 금고: The Vault of Masterpieces>로, 마치 보물이 가득한 금고를 열어젖힌 듯한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이번 전시는 2024년 4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카이스트 미술관 2층 개방 수장고에서 진행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예술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
전시 시작에 앞서 마련된 부대 행사에서는 신홍규 대표가 직접 참여해 예술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대화와 공감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각기 다른 시대와 작가의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카이스트 미술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91 한국과학기술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번 전시는 미술관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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