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소년수련관, 음악으로 키우는 청소년 성장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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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소년수련관, 음악으로 키우는 청소년 성장 하모니

음악과 함께하는 청소년 성장 이야기

대전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밝은 웃음과 아름다운 악기 소리가 어우러진 교육 현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10일부터 대전교육청의 거점형 늘봄교육 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내 4, 5, 6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늘봄교육이란 무엇인가

늘봄교육은 교육부가 제시한 초등 교육과 돌봄을 통합하는 정책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의 내실화와 돌봄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과 안전한 돌봄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늘봄학교는 돌봄 공백 해소와 사교육 경감에 기여하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모든 학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학부모와 교원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전국적으로 도입되어 2025년에는 모든 초등학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오케스트라 교육 현장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며 음악적 재능을 키우는 동시에 협동심과 배려심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습니다. 전문 연주자, 현직 대학교수, 작곡가, 교육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사진이 참여해 학생들이 직접 악기를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처음 악기를 접하는 학생들도 선생님의 세심한 지도 아래 능숙하게 연주하며 음악의 즐거움에 빠져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합주를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은 교육의 긍정적 효과를 잘 보여줍니다.

음악 교육의 긍정적 영향

오케스트라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친구들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며, 악기 연주는 성장기 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인지 능력 향상과 정서적 감수성 증진으로 이어져 다른 학습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청음 훈련과 합주를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참여 학생들의 밝은 미소는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건강하고 조화로운 성장에 기여함을 보여줍니다.

오케스트라 참여 학생 모집 안내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음악을 사랑하고 악기 연주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합주 교육, 음악 이론 및 창작 교육이 진행되며, 비올라와 클라리넷 등은 인원 충족 시 추가로 운영됩니다.

8월에도 오케스트라 교육이 계속되며, 아이들이 음악이라는 새로운 날개를 달고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기대됩니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158에 위치한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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