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남문광장 성탄트리 점등, 희망의 빛 밝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성탄트리 점등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연말연시를 맞아 성탄트리가 화려한 불빛을 밝혔습니다.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곳은 따뜻한 빛으로 가득 차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내년 1월 17일까지 빛나는 희망의 상징

이번에 점등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7일까지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이 빛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따뜻함을 선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대전의 성탄트리 아래에서는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모여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 성탄트리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연말연시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