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문고 개장과 대덕사랑 시화전 개최

푸른 숲속에 문학과 독서의 새 공간 탄생
대전 대덕구 법동 구민 휴식공원에 새로운 문화 공간인 '숲속의 문고'가 7월 22일 문을 열었다. 새마을문고 대덕구 지부가 주최한 이번 개장식은 '2026 대덕사랑 시화전'과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12일간 이어진 시화전과 독서문화 행사
개장식 이후 8월 2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시화전은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직접 창작한 시 작품과 다양한 활동 모습을 전시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숲길을 따라 전시된 작품들은 자연과 계절, 가족과 삶을 주제로 한 따뜻한 감성을 담아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개장식 준비와 행사 진행
행사 전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숲속의 문고 내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방문객을 위한 시원한 음료와 답례품을 준비하는 등 세심한 손길을 더했다.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냉커피와 생수가 제공되었으며, 회원들이 직접 음료를 나누며 참석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개장식
개장식은 장원 대덕문화원 과장의 대금 연주로 시작되어 숲속에 맑고 깊은 선율이 울려 퍼졌다. 이어 국민의례와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새마을운동 지도자들을 기리는 묵념이 진행되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시 낭송
송용석 새마을문고 대덕구 지부 회장은 대회사에서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숲속의 문고가 누구나 편안히 책을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광수 대덕구 새마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문고의 봉사와 나눔 정신을 강조하며 지역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했다.
또한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길명자, 최희란 회장이 시 낭송을 선보이며 행사장에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테이프 커팅과 단체 사진으로 마무리
주요 내빈과 새마을문고 관계자들이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숲속의 문고 개장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어 회원들은 단체 사진 촬영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행사 종료 후 참석자들에게 답례품이 전달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숲속의 문고, 자연과 어우러진 열린 독서공간
숲속의 문고는 법동 구민 휴식공원 내 통나무 건물을 활용해 조성되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고 대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내부에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와 편안한 열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쉼터 역할도 하며,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문구처럼 일상 속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화전, 주민과 함께하는 문학의 향연
시화전에는 새마을문고 대덕구 지부 회원들이 직접 창작한 시와 활동 사진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자연을 배경으로 한 시 작품들은 주민들이 걸음을 멈추고 감상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며, 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법동 구민 휴식공원 위치
대전광역시 대덕구 선비마을로 174-1에 위치한 법동 구민 휴식공원은 이번 숲속의 문고 개장과 시화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