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과 보문산 어우러진 대사동 축제

대사동에서 열린 보리밥과 보문산의 특별한 축제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에서는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1회 대사동 보물산 페스타’가 대사동 142-14번지 공용주차장과 소공원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대사동의 대표 먹거리인 보리밥과 지역의 명소인 보문산을 주제로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전야제로 대사 뮤직 페스타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12일에는 청소년 풍물패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시작해 힘찬 꽹과리, 장구, 북소리가 행사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이어 대사동 주민자치회장과 김제선 중구청장이 축제장을 방문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중구의회 윤원옥 의장과 박용갑 국회의원도 함께 자리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세대를 잇는 초대형 보리밥 비빔 퍼포먼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2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초대형 보리밥 비빔 퍼포먼스’였습니다. 마을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100인분이 넘는 보리밥을 커다란 그릇에 정성껏 비비며 세대 간 화합과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함께 만든 보리밥을 나누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
축제장 내에서는 하모니 봉사단이 운영하는 팝콘과 풍선 체험 부스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4D 가상현실(VR) 버스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야구 체험, 레트로 놀이공간,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보문산의 추억과 지역 문화의 재발견
축제장 한편에서는 옛 보문산의 모습을 담은 추억의 사진전이 열려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지역의 역사를 새롭게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전설의 QR 보물을 찾아라’ 미션을 통해 모은 황금코인으로 다양한 경품에 도전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한 따뜻한 축제
이번 대사동 보물산 페스타는 보리밥과 보문산이라는 지역의 소중한 자원을 중심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 보문산의 보물을 찾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먹거리, 공연, 역사, 체험이 조화를 이루며 대사동과 보문산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