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타면 쌓이는 보람

온통대전 2.0 생활 서비스 확대
대전광역시가 2026년 9월 1일부터 온통대전 2.0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기존 지역화폐의 결제와 캐시백 기능을 넘어 교통, 문화, 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연결한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마련된 서비스 가운데 하나가 보람 마일리지 챌린지다. 출석 확인부터 걷기와 대중교통 이용까지 시민의 평범한 일상 활동을 포인트 적립으로 연결하는 시범사업이다. 온통대전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별도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범위가 넓다.
운영 기간과 참여 대상
보람 마일리지는 2026년 9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온통대전 앱 가입자로, 출생일 기준으로는 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다.
모집 규모는 모두 10만 명이다. 신청은 9월 10일부터 시작됐으며, 모집 정원이 채워지면 접수가 종료될 수 있다. 온통대전 앱에 이미 가입했더라도 보람 마일리지에 자동으로 참여되는 것은 아니다. 이용자가 앱 안에서 별도의 참여 절차를 마쳐야 한다.
| 구분 | 내용 |
|---|---|
| 운영 기간 | 2026년 9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
| 참여 대상 | 만 19세 이상 온통대전 앱 가입자 |
| 출생일 기준 | 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 모집 인원 | 10만 명 |
| 월 적립 한도 | 최대 11,000포인트 |
신청 절차
참여 절차는 간단하다. 먼저 온통대전 앱에 접속한 뒤 보람 마일리지 메뉴로 이동하고, 이어 챌린지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 온통대전 앱 접속
- 보람 마일리지 메뉴 선택
- 챌린지 참여하기 선택
기존 온통대전 이용자도 이 과정을 직접 거쳐야 한다. 카드 발급이나 충전, 지역화폐 결제 여부와 보람 마일리지 참여 절차는 구분된다.
일상 활동별 적립 기준
보람 마일리지의 특징은 특별한 행사에 참석하지 않아도 출석 확인과 걷기, 버스·지하철 이용 같은 일상 활동으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데 있다. 시민이 평소 이어가는 생활 습관을 참여 활동으로 연결한 구조다.
| 활동 | 적립 기준 | 적립 포인트 |
|---|---|---|
| 출석 확인 | 5일 연속 출석 | 200포인트 |
| 걷기 | 하루 8,000보 달성 | 150포인트 |
| 대중교통 이용 | 전월 버스·지하철 이용 실적을 기준으로 적립 | 1회당 50포인트, 월 최대 50회 |
| 공공시설 방문 | 시설 방문 후 QR 인증 | 1곳당 50포인트, 하루 최대 3곳 |
출석 확인은 5일 연속으로 완료하면 200포인트가 적립된다. 걷기는 하루 8,000보를 채울 때 15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하루 중 여러 차례 나눠 걸었더라도 정해진 걸음 수를 달성하면 적립 기준을 충족하는 방식이다.
대중교통 이용 마일리지는 전월 버스와 지하철 이용 실적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이용 1회당 50포인트가 매월 말일 자동 적립되며, 인정 범위는 한 달에 최대 50회까지다.
공공시설 방문 항목은 현장에서 QR 인증을 마치면 한 곳당 50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하루에 최대 3개 장소까지 인정된다. 이 항목은 2026년 10월 이후 운영 예정으로 안내됐다.
출석, 걷기, 대중교통, 공공시설 방문 활동으로 받을 수 있는 보람 마일리지는 한 달 최대 11,000포인트다. 출근길과 등굣길, 점심시간 산책, 버스와 지하철 이동처럼 시민들이 반복하는 하루의 장면들이 적립 활동으로 이어진다.
누적 포인트 추첨 혜택
운영 기간에는 누적 실적을 기준으로 한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3개월 동안 총 15,000포인트를 달성한 참여자가 대상이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 지급 내용 | 선정 인원 |
|---|---|
| 온통캐시 5만 원 | 5명 |
| 온통캐시 3만 원 | 10명 |
| 온통캐시 1만 원 | 30명 |
추첨 예정일은 2026년 12월 21일이며, 선정자에 대한 온통캐시 지급 예정일은 2026년 12월 22일이다. 지급 규모는 5만 원 5명, 3만 원 10명, 1만 원 30명으로 구분된다.
캐시백과 함께 운영되는 혜택
온통대전의 캐시백 적용 한도는 월 30만 원이다. 기본 캐시백 비율은 10%이며, 2026년 10월과 11월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5%가 추가돼 최대 15%가 적용된다.
캐시백은 온통대전 결제에 따른 혜택이고, 보람 마일리지는 출석 확인과 걷기, 대중교통 이용, 공공시설 방문 등 생활 활동에 따른 적립 제도다. 두 제도는 참여 방식과 적립 기준이 서로 다르다.
대전광역시는 온통대전 2.0을 통해 지역화폐를 시민 생활과 연결되는 경제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있다. 보람 마일리지 시범사업은 결제 중심이던 온통대전의 기능을 일상 참여 영역까지 넓힌 사례다. 시민은 온통대전 앱의 보람 마일리지 메뉴에서 참여 여부와 활동별 적립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