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파리올림픽 안전 지원 나선다!
Last Updated :
경찰청, 파리올림픽 안전지원단 발대식
경찰청은 8일 서울 서대문 경찰청 청사에서 '경찰청 2024년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안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와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 등 다수의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은 26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주요 16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찰청은 이 기간에 한-프 현장 안전지원팀을 구성하여 프랑스에 31명의 경찰관을 파견할 계획이다.
| 순찰 요원 28명 | 임시영사사무소 운영 2명 | 국제협력센터 운영 1명 |
| 프랑스 파견 총 31명 |
안전지원단 파견 및 구성
풍부한 경력의 베테랑 경찰관 31명으로 구성된 한-프 현장 안전지원팀은 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인 관련 사건·사고 대응 및 현지 법집행기관과의 연락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파리 안전지원단의 역할
파리 안전지원팀은 올림픽 등 국제행사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규모 경찰관 파견 사례로, 한국 경찰의 안전정보를 유지하고 현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찰, 파리올림픽 안전 지원 나선다! | 대전진 : https://daejeonzine.com/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