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과병원 70주년 사진전, 지역과 함께한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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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과병원 70주년 사진전, 지역과 함께한 70년

이안과병원 70주년 기념 사진전 현장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68 천우빌딩에 위치한 이안과병원은 올해 개원 70주년을 맞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병원 지하 1층에 자리한 이안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설립자 고 이기석 박사의 업적과 병원의 역사를 조명한다.

이안과병원은 1956년 이기석 초대원장이 대전 동구 중동에서 이안과의원으로 시작해, 1993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며 단일 안과 2차병원으로서 중부권 최초의 인증을 받았다. 이후 의료법인 청운의료재단으로 전환하며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해왔다.

설립자 이기석 박사의 발자취

전시에는 미국 링컨평화기념재단에서 수여한 세계 평화 그랑프리(2005년 6월 7일)와 일본문화진흥회가 수여한 국제보건공로훈장(2005년 5월 9일) 등 이기석 박사의 주요 수상 내역이 소개된다. 박사는 2005년 9월 27일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의료 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다.

병원의 성장과 사회공헌

  • 1976년부터 무료 개안수술을 시작하며 의료 봉사에 앞장섰다.
  • 1977년 청운학원 대전보건대학 설립과 무료진료 봉사활동 개시.
  • 1992년 안은행 개설과 각막이식수술 도입.
  • 1995년 라식 수술 시행과 병상 증설로 80병상 규모 병원으로 성장.
  • 2000년 의료법인 청운의료재단 설립 인가.
  • 2010년 대한적십자사 대전 충남지사 희망나눔병원 지정.
  • 2018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병원 안과 개설 등 국제 의료 협력 확대.

지역사회와의 협력

이안과병원은 2016년 성심당, 충남도시가스, 농업기술센터와 MOU를 체결하며 원도심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성심당과는 ‘원도심 지킴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갤러리이안과 미래를 향한 발걸음

갤러리이안은 과거 1층에서 지하 1층으로 이전해 현재 사진전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전시 공간 옆에는 피규어 전문점이 자리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병원 로비에는 고 이기석 박사의 흉상과 성모마리아 상이 자리해 설립자의 신념과 봉사 정신을 상징한다. 이안과병원은 ‘환자 중심 진료’를 원칙으로 삼아 지역사회 신뢰를 쌓아왔으며, 이번 70주년 사진전은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책임 있는 발걸음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안과병원 70주년 사진전, 지역과 함께한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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