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운영 초1 돌봄 대기 해소 기대!

늘봄학교 도입 배경 및 목표

정부는 올해 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하여 초등학교 1학년 돌봄 대기를 완전히 해소하고자 합니다. 늘봄학교는 정규 수업 시간 외에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와 함께, 부모님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부는 2024년 2학기부터 6185개 초등학교와 178개 특수학교에서 이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초1 학생 34만8000명 중 80%인 28만명이 참여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늘봄학교 운영 계획

늘봄학교는 정규 수업 외에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한 종합 교육 체제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지 않고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각 학교는 필요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2학기 도입을 위해 각 학교의 운영 계획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도입을 위해 미리 점검 독려를 해왔습니다.

• 전국 초등학교 전면 운영 계획
• 학교별 전담 인력 배치
• 아동친화적 공간 개선
•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부모님의 만족도 조사 진행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학교별 전담 인력, 공간 및 프로그램 지원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행정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이에 따라 각 학교에 늘봄 실무 인력이 추가 배치되었습니다. 초1 교실 환경을 아동친화적 공간으로 개선하며 안전성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지원은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특수교육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특수학교에서도 2학기부터 늘봄학교를 운영합니다. 장애학생들은 예·체능 활동, 감각놀이, VR 활용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장애 유형과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비장애학생과의 통합 교육을 통해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보다 즐겁고 의미 있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정부는 늘봄학교 도입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부모님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가 이미 80%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긍정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 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학교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더욱 확산됨에 따라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습 효과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추가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의 개선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