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아 작가 개인전 '공유하는 시선'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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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아 작가 개인전 '공유하는 시선'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안수아 작가 개인전 '공유하는 시선'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2026년 8월 5일부터 26일까지 안수아 작가의 개인전 '공유하는 시선'이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신진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무료 관람과 무료 주차가 제공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작은미술관 신탄진은 금강로하스타워2 건물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는 그네와 돌 물고기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미술관 입구에는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홍보 배너와 포스터가 게시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안수아 작가는 한남대학교 학부 재학생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낮은 채도의 차분한 색감과 독특한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품 제목으로는 '걸어가다', '언젠가는', '바라보다', '추월하다', '기다리다', '잠시멈춤' 등이 있으며, 각 작품은 삶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해 관람객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전시 공간은 지하 전시실과 1층 로비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1층 로비까지 전시 공간을 확장해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1층 로비에는 작가의 방명록과 작품 소개 안내지가 비치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특히 핑크뮬리로 보이는 분홍색 밭을 배경으로 한 작품 '서성이다'는 두 인물이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아내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 또한, '진심인지', '버려지다', '휘청이다' 등 작품들은 작가의 섬세한 감성과 내면의 깊이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작은미술관 신탄진은 아담한 규모지만 천장이 높고 밝은 분위기로 지하 전시실임에도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미술관 베란다에서는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설치된 쌍안경을 통해 대청댐 조정지댐 등 주변 자연 경관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삶의 시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작은미술관 신탄진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149에 위치해 있으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

안수아 작가 개인전 '공유하는 시선'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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