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보편적 가치 공유하는 국가와 연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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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75주년 정상회의 개요
7월 9∼1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75주년 기념 나토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며 IP4 정상 자격으로 초청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북미·유럽 나토 32개국 회원국들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활동 일정
| 양자회담 | 환영만찬 | IP4 정상회의 |
| 나토 퍼블릭포럼 연설 | 선언문 채택 | 우크라이나 지원 선언 |
윤 대통령은 나토 활동을 통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비판과 국제사회 연대 강화를 촉구하고, 선언문을 통해 중국과의 관련 문제를 제기하며 나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나토 회원국 선언문 요약
나토 회원국은 북한과 이란이 러시아를 지원하여 유럽·대서양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중국의 러시아 지원 문제와 중국의 핵무기 증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IP4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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